520D 럭셔리 라인 가격 디자인 성능 사양 상세안내

520d는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BMW에서 어느덧 40년 넘게 생산해온 준대형 세단 디젤 자동차입니다. 3시리즈와 더불어 BMW를 대표하는 가장 잘팔리고, 가장 유명한 자동차에 해당되는데, 덕분에 세계적으로도 벤츠 E클래스와 더불어 고급 준대형 세단의 대표 차량으로 손꼽히는 자동차입니다.

520d 럭셔리 라인 플러스의 규격은 전장 4936mm, 전폭 1868mm, 전고 1479mm, 휠베이스 2975mm의 규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과는 다른 규격제원에 해당됩니다.




외관은 중앙 그릴에 크롬 라이너 처리가 되어있어 인상이 더욱 또렷하고 스포티하게 연출되어있습니다. 아름다운 어댑티브 LED헤드라이트가 모던한 디자인 뿐 아니라 실용성까지 완벽하게 충족시키고있는데, 최종적으로 현대 비즈니스 중형 세단의 품격과 품위를 정확하게 확인시켜주는 이상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520D 럭셔리 라인은 초경량 소재 사용 및 최첨단 설계를 통해 강성은 올리고 차량의 공차 중량을 100kg가까이 감량하였습니다. 원하는 드라이빙 모드에 맞춰 차량의 서스펜션 및 주행 세팅을 변경시키는 어댑티브 모드가 적용되어있으며 측면은 다이나믹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이 적용되어 역동적 주행 성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BMW 5시리즈의 내관은 철저하게 운전자 최적화에 초점을 맞추어 비즈니스 최적화 스타일로 출시되었습니다. 때문에 운전자가 운전에 최대한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장치들의 직관적 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현대 스타일에 맞춰 노출되는 버튼, 가젯의 종류를 줄여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앞좌석에는 액티브 시트 통풍 기능이 장착되어 더운 날씨에도 안락하고 상쾌하게 운전이 가능합니다. 뒷좌석 시트 양쪽에 개별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각각 마련되어있는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컴포트 시트가 적용되어 편안한 운전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BMW 520d 럭셔리 라인 플러스의 파워트레인은 2.0L 직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기반으로 합니다. 차량은 회전수 4000RPM에서 최고 출력 190 마력을 내며 회전수 1750RPM에서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엔진은 8단 변속기와 결합하여 차량을 구동시키며 V디스크 브레이크가 전륜 후륜의 제동을 담당합니다. 엔진 배기량은 1995cc이며 연비는 14.0km/L 수준입니다.



520d 럭셔리의 출고가격은 한국 자동차 시장 출시 기준 6830만원입니다. 추가로 장착하는 옵션의 종류와 적용되는 프로모션에 따라서 최종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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